진형민(법학 94. 45)동문이 1월 4일 원주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진 동문은 "강원도 중심지역인 원주의 안전을 지키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과거의 답습행정, 관행행정을 탈피해 지역민에게 감동과 따뜻한 행복을 주는 생활공동체 소방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 강릉시 출신의 진 동문은 동해소방서 송정소방파출소장, 강원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등을 역임했다. (news1 권혜민 기자 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