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엔지니어링(주)(원장. 이래철. 토목 79)는 지난 14일, 창사 2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창사20주년기념 국제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SQ엔지니어링(주)는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 안전진단 시장의 개척을 위한 지난 10여년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안전진단 업체인 Burgess & Niple사 와의 합동 세미나에서 Thomas A. Bolte 대표가 ‘밀튼–매디슨 교량의 슬라이딩 교체공법’(Milton-Madison Bridge Replacement Project),한국계 임원인 Jai H. Lee 박사(PE)가 ‘I-35W 교량 붕괴에서 성공의 신화까지’(Design Build Succes, The New I-35W Bridges Minneapolis, MN), 그리고 SQ엔지니어링(주)의 박윤제 박사가 ‘해외 특수중량물 운송에 따른 기존교량의 모니터링 및 거동특성(Behavior and Monitoring of Existing Bridges for the Transportation of the Special Heavy Load)에 대하여 각각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각 협회 및 학회, 관련업체 대표, 정부기관 및 공기업체 관계자, 기업인 등 수 백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국제기술세미나에서 SQ엔지니어링(주) 이래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안전을 향한 20년이라는 모토로 끊임없이 달려온 SQ엔지니어링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글로벌 NO.1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천명하였다.

한편 SQ엔지니어링(주)은 국내 안전진단 기관의 대표주자로서, 10여년 전부터 해외 20여개국에서 진단경력이 있는 국내 유일의 해외 시설물 안전진단전문기관이다.(새한일보 10월 15일 자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