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참존·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에서 모교 대표로 출전한 김광식(전전컴 82) 정헌식(경제 82) 동문이 3위를 차지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획득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18개 대학 27개 팀이 참가했으며 김광식, 정헌식 동문 이외에 최상호(도공 86) 손광복(도공 86) 등 총 4명의 동문이 참가했다. 4명 모두 선전을 펼치면 결승진출을 바랐지만 최상호 손광복 동문은 마지막 세 홀에서 난조를 보이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결승전이 벌어진 27일에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려 진행 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골프대회의 특성상 정시에 시작을 했으며 본회 정대제 총동창회응 비롯하여 15명의 동문이 골프장을 방문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JTBC Golf를 통해 11월 중순부터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