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동창회 소개 > 회장인사말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총동창회장 권오병입니다.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리 모교는 명문대학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으며, 
우리 총동창회도 그 동안 역대 회장님들과 여러 동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로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기틀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동문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접속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재구축하여 동문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총동창회장 수락 연설에서 모든 동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동창회를 
만드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동문 여러분께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달라는 부탁을 드린 바 있습니다. 
동창회는 모이는 것이 시작이요, 흩어지지 않고 함께 하는 것이 발전이요, 서로 아끼고 
협력하는 것이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제 다짐은 지금도 유효하며 동문 여러분께 드리는 
간곡한 부탁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바라는 총동창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
초고속 인터넷이 보편화된 현재는´디지털 죽간(竹簡)´의 시대입니다. 종이를 발명해내기 
전의 기록 매체였던 죽간은 낱낱의 대나무 조각이 끈으로 묶여 하나의 텍스트를 이루게 됩니다.
죽간 한 조각 조각을 서울시립대인으로, 죽간을 엮어내는 끈을 총동창회로 비유할 때, 우리 총동창회의 역할은 그 뜻이 더욱 오롯해집니다.

이전부터 서울시립대 가족이 모이는 사랑방이요, 서울시립대인의 앞길을 초롱초롱 비추는 호롱불임을 자임해온 우리 총동창회는 
이곳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울시립대 가족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모든 도움을 주는 일을 더욱 성실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이곳을 찾는 분들께 작으나마 기쁜 일이 피어나길 바라며, 총동창회와 서울시립대 가족이 더욱 가까운 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총동창회는, 저기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 11.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장 권 오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