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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슈] 문왕현(경제 88) 동문, 금호건설 '매출의 절반' 주택본부 성장 이끈 문왕현 본부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09 09:23:01 조회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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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왕현 주택본부장(전무)은 금호건설의 주요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본부장급 임원들 중에서 가장 연차가 낮다. 다른 본부장급 임원 3명(조완석·김석호·이명재)은 모두 근속 30년차를 넘겼지만 문 본부장은 올해로 28년차다. 나이도 1969년생으로 본부장들 중에서 가장 젊다. 나이가 더 많은 상무급 임원들을 뒤로 하고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주택본부장 자리를 꿰찼다. 내부에서 그에 대한 능력 평가가 어떤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문 본부장의 높은 고과를 받은 배경에는 2010년대 후반부터 이뤄진 주택사업부문의 드라마틱한 성장세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 4~5년간 주택부문은 금호건설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문이었다. 이 기간 문 본부장은 주택개발담당 상무로 사업 확대의 최전선에 있었다. 회사의 핵심인 주택본부장직을 맡은 건 그간 성과에 대한 보상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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