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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정] 산악계 오스카상 김창호(경영 88) 동문, 미공개 수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10.16 13:12:50 조회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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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과 고독은 사치다”…산악계 오스카상 김창호 대장 미공개 수기 ㅣ경향신문 (khan.co.kr)

2003년 9월, 파키스탄 카라코람산맥의 해발 6150m 박마브락 정상 인근에 오른 김창호. 김창호는 전인미답의 이 산에 혼자 올라 인류의 발자국을 처음 찍었다. 김창호기념사업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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