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체계 안에서 사기꾼들은 떵떵거리며 살고 피해자들은 울분, 고통 속에 사는 게 현실입니다. 직접 현장을 뛰며 느낀 법과 제도의 허점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4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만난 천호성(변호사시험 3회) 법률사무소 디스커버리 대표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취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130만 유튜버 ‘카라큘라 미디어’와 협업해 다수의 대포차 사기 사건을 해결하고 전세·코인 사기 피해자들을 변호하고 있다.....ㅣ이데일리 (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