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기자)

피아니스트 최근정(음악 95) 동문이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낭만가객 浪漫歌客’을 주제로

‘L.v.Beethoven Piano SonataOp.13-Pathetique(비창)’,

‘F.Liszt Liebestraume(사랑의 꿈) Op.64 No.3’,

‘R.Schumann-F.Liszt Widmung(헌정) Op.25 No.1’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별 출연하는 테너 박종근과 함께

‘L.v.Beethoven Adelaide(아델라이데)’,

‘F.Mendelssohn-F.Liszt Auf Flugeln des Gesages(노래의 날개위에)’를 선보인다.

한편, 최 동문은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 초청 연주와 룩셈부르크 국립음대 초청 연주 등에 참여했고 현재 충북예고 출강, 앙상블 지클레프 리더, 더예인 뮤직아카데미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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