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법학전문대학원1기) 동문이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6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1월 25일 열린 서울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투표수 1만 1929표 중 4천 3백 4십 3표(36.40%)를 얻었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전국 변호사 3만여 명 중 1만 8천여 명이 소속돼 있는 서울변호사회 회장이 된 건 처음이다.
모교 법학전문대학원원을 졸업한 뒤 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김정욱 동문은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국법조인협의회 초대 ~ 2대 회장 및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5대 부회장을 지냈다.
(사진출처.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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