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 4번째)과 신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왼쪽 5번째) 등 민간 신임 공자위원들이 12일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임 공적자금관리위원장에 윤창현 서울시립대(전 금융연구원장) 교수가 선임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국회, 법원행정처 등의 추천을 받은 6명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민간위원 6명은 위원장인 윤 교수를 비롯해 강명헌 단국대 교수,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교수, 이재환 법무법인 KCL변호사, 최관 성균관대 교수, 안동현 서울대 교수 등이다.
민간위원들의 임기는 2017년 10월까지 2년간이다. 민간위원들은 정부위원인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과 함께 우리은행 매각 등 공적자금에 대한 업무를 담당한다.(조선일보 10.12 일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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