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광고가 경향신문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시모집광고 ‘서울 찍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는 국내 명문대학에서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서울시립대학교 비전 의지를 표방한 것으로 우리 대학 상징건물인 미래관과 백주년 기념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ㅁ 올해로 개교 10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시립대는 국내 유일의 4년제 공립대학으로 1인당 장학금 수혜율은 107.4%, 교육비 투자와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나타내는 교육비 환원율이 567.4%로 전국 국공립 대학 중 최상위 수준의 대학입니다. 서울시립대는 ‘서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시립대학교’ 비전하에 기초학문 육성을 기반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첨단분야 교육 및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학원에서는 교육부로부터 지능형 반도체,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등 4개 첨단분야 정원 161명을 증원받아 학과들을 신설했고 학부에서는 첨단융합학부(지능형반도체·바이오헬스·첨단인공지능 전공)를 신설해 올해 정시모집에서 처음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또 정부 지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3개 분야(인공지능·빅데이터·차세대통신)가 선정돼 4년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업 참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립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발전을 이끌겠습니다. 또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가치나눔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트 뉴스 (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