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가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약자성이 있다.’를 주제로 17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다섯 번째 사회공헌 전시 프로젝트 「the WEak ‘약자’」를 서울예술인지원센터 프로젝트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람의 약자성이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고,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실”을 소재로 활용하여, 타인을 약자로 구분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ㅣ 대학저널 (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