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무료 결혼식장 예약을 접수받고 있다. 시는 예비부부 예약자의 예약일만큼은 공원·잔디밭·강당·회의장소 등의 공공시설 장소를 결혼식장으로 쓰도록 공간을 대여해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가 제공하는 공공예식장은 총 28곳(야외 18곳·실내 10곳)으로, 북서울 꿈의숲·문화비축기지·(新)선유도공원·서울시청 본관8층 다목적홀·가온홀(서울시노동자복지관)·아띠홀(강북노동자복지관)·열린송현녹지광장·서울시립대 자작마루·한강공원 물빛무대 등이 유료로 운영, 7만원부터 최대 120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ㅣ공감신문 (gokorea.kr)